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 2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천 씨를 벌금 3백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천 씨는 지난 1월 인천시 운서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천 씨는 계단에 걸쳐있는 차량이 있다는 주민 신고로 적발된 뒤 경찰관이 추궁하자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자친구가 운전했다고 거짓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적발 당시 두 사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3%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약식기소는 비교적 혐의가 가벼운 사안에서 검찰이 정식 형사재판을 하지 않고 약식명령으로 벌금이나 과료, 몰수 등 형벌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절차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또 하나의 와이티엔 [와플뉴스]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