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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프로야구 내일 개막…"팬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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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국내 프로야구가 드디어 내일(2일) 개막하는데요, 한자리에 모인 간판스타들은 야구 인기를 되살리겠다며 한목소리로 '팬 서비스'를 외쳤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선수들은 유니폼 대신 사복을 입고 미디어데이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T 박병호와 소형준은 '마법 학교' 교복을 맞춰 입었고, 멋진 선글라스를 맞춰 쓰고 온 키움 이정후와 푸이그는 로또 같은 '우승 공약'도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