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축유 방출에 국제유가 급락…WTI 7%↓
미국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전략비축유 방출을 결정하자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뉴욕상업거래소의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7% 내린 100달러 28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6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런던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50분, 배럴당 5.4% 내린 107달러 29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원유 #서부 텍사스산 #브렌트유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전략비축유 방출을 결정하자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뉴욕상업거래소의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7% 내린 100달러 28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6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런던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50분, 배럴당 5.4% 내린 107달러 29센트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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