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패션부터 달랐던 미디어데이…"팬이 먼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개막을 이틀 앞두고 간판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야구 인기를 되살리겠다며 한목소리로 '팬 서비스'를 외쳤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선수들은 유니폼 대신 사복을 입고 미디어데이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T 박병호와 소형준은 '마법학교' 교복을 맞춰 입었고, 멋진 선글라스를 맞춰 쓰고 온 키움 이정후와 푸이그는 로또 같은 '우승 공약'도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