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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사라지고 훼손된 정상석들…붙잡힌 용의자가 밝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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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수락산에서 산봉우리 정상에 놓여져 있던 커다란 돌들이 계속 사라지고 있다고 저희가 단독 보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인 20대 남성을 붙잡았는데, 스트레스를 풀려고 돌을 밀어서 떨어뜨렸다고 진술했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락산 정상석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1월부터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