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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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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유관중 개최…915일 만에 갤러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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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종전 이후 915일 만에 갤러리 입장

마스크 상시 착용·거리두기…입장 수 제한 없어

이데일리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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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2022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유관중으로 개최된다.

31일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관사인 KPGA와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시의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진행되는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갤러리 입장을 전면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갤러리는 발열 체크 후 손목 팔찌를 착용하고 입장할 수 있다. 37.5도가 넘는 갤러리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객 전원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거리 두기를 실천한다. 또한 지정된 장소에서만 취식이 가능하다. 주최 측은 갤러리 입장 수에 제한을 두지 않을 계획이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갤러리가 입장하는 것은 2019년 10월 시즌 최종전이었던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이후 915일(2년 6개월 1일) 만이다. 2020~2021 시즌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갤러리가 대회장에 출입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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