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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준오 기자 = 3D 메타버스 세컨라이브(SecondLive)는 오는 4월 15일 웹3.0 음악 애호가 전용 NFT 프로젝트 ‘Innocent Cats’와 함께 메타버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번 메타버스 콘서트는 세컨라이브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며, 힙합 그룹 미고스(Migos) 퀘이보(Quavo)의 첫 메타버스 콘서트 데뷔다. 오는 퀘이보의 메타버스 콘서트에는 최대 5000명이 동시에 참여 가능하다.
세컨라이브는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기반(BSC)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소셜 네트워크 구축과 크리에이터 경제 활동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메타버스 내에서 유저들은 아바타 생성과 거주공간 선택을 통해 자신만의 디지털 라이프를 만들 수 있다. 가상 전시회, 개인 공간, 미술관, 게임룸, 콘서트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아바타로 다양한 작업을 완료할 수 있다. 이러한 아바타들은 크리에이터와 유저가 자신의 컨텐츠를 만들고, 자신의 창작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플랫폼에는 독자적인 UGC/PUGC 콘텐츠 생성 툴과 AI 콘텐츠 생성 툴이 통합돼 있다. 세컨라이브는 즉각적인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메타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가상자산 벤처캐피털 세조에셋은 지난 11월 총 3천만 달러의 시드 라운드(Seed-round) 투자에 △BSC △Binance Labs △ArkSteam Capital △Bullet Labs △GBV Capital △LucidBlue Ventures △Magic Ventures등과 같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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