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오마이걸 승희, 출연 예고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사진=엠넷 'TMI 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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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와 문별이 ‘TMI 쇼(TMI SHOW)’ 여섯 번째 게스트로 함께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엠넷 ‘TMI 쇼’ 6회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이 여섯 번째 TMI 스타로 출연했다.
먼저 솔라의 다채로운 시도가 담긴 TMI 차트가 공개됐다. 솔라는 차트 5위에 다른 아티스트의 노래를 가창하는 ‘니곡내곡' 시전을 선정, 브레이브걸스 ‘롤린’부터 오마이걸의 ‘던던댄스(Dun Dun Dance)’까지 다양한 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컬 실력을 뽐냈다.
‘스타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는 솔라, 문별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에 대한 미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딱 하루만 다른 아이돌 멤버가 될 수 있다면 누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제이홉을 지목한 것. 특히 문별은 “스케줄 겹쳤을 때 에너지도 너무 좋으시고 착하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너무 좋으셨다”라며 제이홉을 칭찬했다.
방송 말미에 솔라는 “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끝내기)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문별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너무 재미있게 해주시고, 또 준비를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동을 받고 간다”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TMI 쇼’ 7회에는 아이키와 오마이걸 승희가 동반 출연한다.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끄는 아이키와 승희의 만남은 다음 주 ‘TMI 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TMI 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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