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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2 어디나 지원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어디나 지원단'은 노년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만 55세 이상 어르신 강사가 디지털에 취약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하고 있다. 2022.3.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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