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보 전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구형보 전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열린 마음과 적극 행정으로 잘 사는 김제를 만들겠다"며 김제시장에 출마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구 전 국장은 "김제는 예로부터 기름진 땅, 넓은 들녘으로 인구가 26만을 넘었던 때도 있었다"며 "많은 국가 예산을 확보해 잘 사는 김제, 미래가 있는 김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설농업 확충과 농업기반 6차산업 추진 등을 통한 농업 메카 도약 ▲차별 없는 복지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향유 및 체육 활동 기회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구 전 국장은 김제농업고와 벽성대를 졸업했으며 김제시 죽산면장과 친환경농업과장을 거쳐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을 역임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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