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김세정은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세정은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하루빨리 종전되어 평화가 찾아오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세정의 기부금은 국제협력민간협의회(KCOC)등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인근 국가에 피신한 난민들을 위한 물과 식료품, 구급약 등 구호물품 지원으로 쓰이게 된다.
김세정은 그간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은 물론이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피해 방지,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치며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왔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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