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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100억 원대' 횡령 혐의…출국금지 안 해 해외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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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9월 노래방기기 업체 '금영 엔터테인먼트' 김 모 회장이 100억 원대 회삿돈을 배임 횡령했다는 의혹, 보도해드렸습니다. 보도 이후 경찰이 수사를 해왔는데, 정작 출국금지 조치를 하지 않아 김 회장이 이미 해외로 도피한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SBS 보도 직후 경찰은 금영엔터테인먼트 김 모 회장의 배임 횡령 혐의와 관련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