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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기부터 안고 신속 대피…CCTV 속 긴박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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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의 산부인과에서 난 불로 급히 대피했던 산모와 아기들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산모와 병원 관계자들이 아기들을 안고 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CJB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화재가 발생한 시각, 건물에는 순식간에 연기가 가득 찹니다.

신생아실이 있는 신관 6층에선 간호사들이 아기들부터 안고 황급히 대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