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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브로드웨이 서는 루나 "아이돌 이면과 K팝의 깊이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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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K팝'서 주요 배역…후배들에 "삶과 예술 포기 말고 견뎌보라"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K팝 아이돌들이 단순히 흥미있거나, 예쁘고 완성도 있고, 돈을 잘 버는 즐거운 직업만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뮤지컬 'K팝'(KPOP)으로 올해 가을 브로드웨이 무대에 데뷔하는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는 30일(현지시간)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서기까지 16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