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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일)

이슈 긴급재난지원금

충주시, 여객운수업계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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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충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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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공충북 충주시가 코로나19에 따른 승객 감소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여객운수업계에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충주시는 법인택시기사와 전세버스기사 403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모두 2억 15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소속 종사자 수를 기준으로 여객터미널과 시내버스 업체 등 운수업체에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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