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재킷 패션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0일(한국시각) “나는 이런 흰색 재킷을 가져본 적이 없다. 나는 이게 좋은 것 같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재킷을 입고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웨이브가 들어간 긴 금발을 풀고 흰색 재킷을 멋스럽게 걸치고 있다. 순백의 흰색 재킷은 고급스럽고 부드러워보이는 재질로, 흡사 드레스를 입은 듯한 분위기로 연출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혼 중인 만큼 처음 가져보는 그녀의 흰색 재킷은 웨딩드레스를 생각나게 만든다.
흰색 재킷과 대비되는 검정색 부츠를 신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내고 있다. 커다란 보석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해 12살 연하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약혼한 상태다. 최근 약혼남의 생일을 맞아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이나 2세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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