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민호가 '파친코'를 향한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이민호는 30일 SNS애 "고마워요 미노즈(thanks for minoz)"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계 곳곳에 퍼진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옥외 광고들이 담겼다. 이민호가 출연하는 '파친코'의 공개를 기념해 전세계에 퍼진 그의 팬들이 작품 홍보 광고를 게시한 것이다. 이에 이민호가 팬클럽 미노즈(MINOZ)를 언급하며 직접 고마움을 밝힌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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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애플TV+의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이다.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려낸 대하드라마다. 이민호 외에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윤여정과 더불어 진하, 김민하 등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이민호는 최근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확정했다.
/ moanmie@osen.co.kr
[사진] 이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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