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혁신도시 2차 이전 촉구하는 비대면 서명식 |
협의회는 이날 비대면 서명한 공동건의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 실현의 상징으로 지방거점에 조성된 혁신도시의 근본 취지를 살리고 수도권 일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선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2차 이전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 주요거점에 조성된 혁신도시에는 그동안 수도권 소재 153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하지만 수도권에는 아직도 100여개의 공공기관이 남아 있다.
협의회는 공동건의문을 중앙부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전국 9곳의 혁신도시가 들어선 전국 11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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