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엑스알터치, 온오프믹스와 '메타버스 기반 모임 대여공간' 구축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엑스알터치, 온오프믹스 로고 (엑스알터치 제공)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메타버스 교육 전문 기업 엑스알터치(XRtouch)는 모임문화 전문 플랫폼 기업 온오프믹스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모임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Δ모임문화의 메타버스 확장 Δ온·오프라인 동시 공간 운영 플랫폼 공동개발 Δ메타버스를 활용한 웨비나 및 콘퍼런스 사업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확장현실(XR) 기반으로 가상교육장과 반려동물을 구현한 엑스알터치의 기술력과 온라인을 통해 콘퍼런스와 강연회, 전시 등의 다양한 모임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던 온오프믹스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 시너지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온오프믹스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비대면 행사와 모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우리 사업을 메타버스 기반의 새로운 모임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엑스알터치 측은 "바리스타와 양돈 과정 등 메타버스 실습교육 개발을 넘어 수백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메타버스 공간 운영사업을 공동으로 발전 시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hwayeo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