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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코로나19 격리 해제됐다.
제이홉은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저는 너무 괜찮다. 격리 기간 동안 잘 먹고 잘 자고 하니 금방 괜찮아졌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여러 가지로 중요한 시기에 확진이 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데, 이미 일어난 상황인지라 약 먹고 잘 쉬고 컨디션을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생각으로 격리 기간을 보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제이홉은 “무엇보다 팬 분들이 많이 걱정했을까 봐 신경이 쓰이더라. 이제서야 안부 인사를 드려서 죄송하고 격리 끝났으니 절차 맞춰서 금방 합류하겠다. 우리 아미도 하루가 다른 상황 속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 말라. 하트 뿅”이라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받고 자가격리를 해왔다. 제이홉을 제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4월 4일 (한국시간) 열리는 제64회 그래미어워드 참석을 위해 먼저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어워드에 이어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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