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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BTS 정국, 그래미 앞두고 美서 확진…"참석여부, 현지 규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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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국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국은 '제64회 그래미 시상식' 퍼포먼스 준비를 위해 다른 멤버들에 앞서 지난 27일 미국으로 먼저 출국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