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크리스틴 스튜어트(31)가 동성 연인과 아카데미 시상식을 찾았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미국 연인 딜런 메이어와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녀의 약혼녀 딜런 메이어는 작가로, 두 사람은 2년간 교제한 끝에 약혼을 발표했다.
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해 동성 연인과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로버트 패틴슨과 3년간 열애 뒤 2013년 결별했다.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커밍아웃을 선언한 후 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렸었다. 최근에는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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