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6천700만원을 들여 제작한 황포돛배는 길이 11m, 너비 2m, 돛대 높이 6m 크기로, 2010년 진수한 기존 황포돛배가 노후화함에 따라 새로 제작했다.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0호 조선장 기능보유자인 조일옥 씨가 지난해 7∼11월 작업해 복원했다.
이 황포돛배는 두물머리 선착장에 정박시켜 관람용으로만 전시되며 별도 운행은 하지 않는다.
경기 양평군이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 띄운 황포돛배 |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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