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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4월 7일 첫방…수향 합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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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4월 7일 첫방…수향 합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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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포스터 / 사진=IHQ 제공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포스터 / 사진=IHQ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새로운 먹요원 수향과 함께 시즌2에 돌입한다.

28일 채널 IHQ는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먹방 유튜버 수향의 합류와 함께 시즌2로 업그레이드된다. 이를 위해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며, 4월 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MC 이영자, 제이쓴을 필두로 먹방 능력자 먹요원들이 출동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예능이다. 시즌1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기적 같은 하루를 선물하며 '착한 먹방 예능'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시즌2에선 '돈쭐' 식당의 위치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지역 및 메뉴의 다양성을 넓히고, 새로운 미션도 추가할 계획이다.

여기에 새 먹요원으로 수향이 합류한다. 수향은 구독자 수 48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로, 시즌1에서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연해 '닭발 여신'에 등극했다.

제작진은 "시즌1에서 많은 시청자분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전국의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웃는 그날까지, 먹피아 조직의 '돈쭐'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이영자, 제이쓴과 5인 체제로 탈바꿈한 먹피아 조직의 더욱 강력해진 '돈쭐'을 지켜봐 달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는 4월 7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