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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청재킷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되며 산뜻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뽐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3월 21일 부터 27일까지 아이돌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최애돌’에서 진행된 ‘청재킷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돌은?’ 투표에서 2만 2439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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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반 만에 이뤄진 서울 대면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로 전 세계 팬들과 3일간의 기적 같은 추억을 새롭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지난 10일과, 12~13일 총 3일간의 대면 공연을 통해 공연장에서만 약 4만 5천 명의 아미(ARMY)를 만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탓에 공연장 내 수용인원 제한이 불가피함에 따른 팬들의 아쉬움은 다양한 이벤트가 달랬다. 1, 3회차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돼 이틀간 191개 국가/지역에서 총 102만 명이 시청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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