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8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85만 3021장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8월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의 초동 64만 1589장 대비 약 21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이번 앨범은 발매 이틀 만에 한터차트 기준 누적 53만 5540장의 판매량으로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했다. 정규 2집으로 'JYP 최초 밀리언셀링 아티스트'가 된 스트레이 키즈가 약 7개월 만에 새 밀리언셀러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와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은 여러 차트에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세계 3대 음악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 최초 진입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새 기록을 추가했다. 'MANIAC'은 18일 자 글로벌 톱 200 차트에 25위로 진입해 자체 기록을 새로 썼고 K팝 그룹 사상 세 번째로 앨범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다.
또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5일 방영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3월 4주차 1위를 차지하는 등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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