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선임자. /한국맥도날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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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신임 대표이사로 현 한국맥도날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인 김기원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코카콜라, SBS 미디어 홀딩스, 프록터 앤드 갬블(P&G)에서 20년 이상 마케팅 전략 및 실행을 담당했다.
2020년 4월 한국맥도날드 CMO로 합류 후 ‘The BTS 세트’와, ‘Taste of Korea(한국의 맛)’, ‘베스트 버거’, ‘맥카페’ 등의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며 맥도날드의 비즈니스 성장과 핵심 프로젝트 성공에 기여했다.
김 신임 대표는 “고객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해 한국맥도날드의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맥도날드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더욱 즐겁고 편리한 고객 경험과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 신임 대표의 공식 취임 일자는 오는 5월 1일이다.
이신혜 기자(shin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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