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레트로 대학축제 포스터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영산대는 28일부터 4일간 레트로(Retro)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봄맞이 대학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영산대는 대중문화 전반에 부는 레트로 열풍을 축제에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축제 주제는 '그해 봄, 영산이 전해 봄'으로 해운대캠퍼스와 양산캠퍼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해운대캠퍼스에서는 맛나분식, 희망사진관, 영산만화방, '영이네 꽈자점', 약속다방, 똘이네 문방구 등 부스 10개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부스를 돌며 받은 '동전딱지'로 먹거리 등을 살 수 있다.
부스별로 무료 폴라로이드 촬영, 달고나, 뽑기, 제기차기, 가상현실(VR) 체험, 심리검사 등도 진행한다.
진로·창업 상담, 해외 취업 상담도 병행한다.
30일에는 OX 퀴즈, 림보, 초성게임, 동아리 공연 등 '봄축제'를 연다.
양산캠퍼스에서도 달고나, 제기차기, VR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이벤트가 마련된다.
청년고용정책과 공공기관을 소개하고 타로카드로 취업 상담을 하는 행사도 준비됐다.
축제 기간 해운대캠퍼스와 양산캠퍼스를 오가는 순환버스가 하루 4∼5차례 운행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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