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에당 아자르가 다시 이탈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는 며칠 안에 오른쪽 비골에 뼈 고정판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아자르는 지난 2020년 3월 발목이 부러졌다. 이에 뼛조각을 접합하기 위해 고정판을 삽입한 바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아자르는 약 한 달 정도 결장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 2차전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레알과 첼시는 내달 7일, 13일에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사실상 2021-22시즌도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아자르는 올 시즌 공식전 22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에 그쳤다. 최근 스페인 라리가에서는 4경기 연속 벤치만 머물다 경기장을 떠났다. 복귀할 때쯤이면 시즌은 막바지를 향한다. 2022-23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