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황신영, 삼둥이 포함 가족 모두 코로나19 확진 "인생에서 제일 힘든 주말 될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이예슬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밤 황신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에나 삼둥이네 가족 전부 다 코로나 확진입니더 베베님덜 말씀대로 잠복기가 있었나봐여"라는 멘트로 가족들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그는 "현재 삼둥이 셋 다 열이 나고 남편도 몸 안좋고 저도 아직 다 안나았고 심지어 어제 안방 문 앞에 과일 챙겨준 저희 엄마까지 양성이 나와서이번주 주말은 제 인생에서 제일 힘든 주말이 될 것 같아여"라고 덧붙이며 예정돼 있던 다이어트 제품 판매 취소를 알렸다.

공개한 사진 속 황신영은 멍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안긴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머 어떡해! 모두 얼른 나으시기를", "가족 모두 확진이라니.. 힘내요"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ys24@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