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비디오머그] 음주 사고 내고 승객과 주먹다짐…한국법은 무섭지 않은 미군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24일 새벽 경기도 평택에서 만취한 30대 주한미군 준위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입은 택시 기사는 곧바로 쫓아가 해당 미군을 붙잡았는데요, 얼마 뒤 현장에 나타난 미군 동료가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과 싸우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얼마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미군의 음주 측정도 하지 못했는데요,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규정 때문이었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조도혜PD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