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KPGA 구자철 회장과 아쿠쉬네트컴퍼니 윤윤수 회장(사진=KPGA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아쿠쉬네트컴퍼니(회장 윤윤수, 이하 아쿠쉬네트컴퍼니)가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투어 서포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1년 KPGA와 ‘투어 서포터’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쿠쉬네트컴퍼니는 국내 프로 골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건강한 골프 문화 정착과 국내 프로 골프 산업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KPGA 구자철 회장은 “변함없이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아쿠쉬네트컴퍼니 임직원 분들께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골프 산업과 KPGA 코리안투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아쿠쉬네트컴퍼니 윤윤수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는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로 유수의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기량의 선수들을 끊임없이 발굴해왔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쿠쉬네트컴퍼니가 KPGA 코리안투어 ‘투어 서포터’로 함께하며 KPGA 코리안투어의 발전과 건강한 골프 문화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쿠쉬네트컴퍼니는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등의 골프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골프 용품 회사로 전세계 골프 용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Pro V1, Pro V1x는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사용률 70.98%, 2021년 전세계 골프공 투어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