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방송인 김구라, 골든차일드 이장준. 노컷뉴스 자료사진/골든차일드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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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방송인 김구라, 골든차일드 이장준. 노컷뉴스 자료사진/골든차일드 공식 페이스북방송인 김구라와 남성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김구라씨가 코로나에 확진됐다. 격리는 이번 주말에 풀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김구라는 이날 낮 열린 MBN 새 예능 '빽 투 더 그라운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골든차일드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공식입장을 내어 이장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24일 자가 진단 키트에서 양성인 것을 확인한 후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 자로 확진됐다는 설명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장준은 현재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당분간 예정된 일정에 불참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는 33만 951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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