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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자연과환경 주가 3%↑…윤석열, 오늘 시진핑과 통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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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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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환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연과환경은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원 (3.39%) 오른 2135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첫 통화를 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오늘 오후에 시진핑 주석과 전화 통화를 한다. 무엇보다 윤 당선인에 대한 당선 축하 인사를 계기로 (전화 통화가) 마련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통화가 성사된 만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기본 원칙,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무엇보다 올해가 한중수교 30주년이다. 한중 관계가 보다 협력적인 관계로 발전될 수 있도록 그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해서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해서도 당선인과 시 주석 간의 긴밀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반도의 긴장을 끌어올린 도발을 거론을 안 할 수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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