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지민, 테트리스 켈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에 대한 미국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tetris kelly)의 3년간 변함없는 팬심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19년 3월 빌보드 뉴스 진행 당시 방탄소년단 수상 소식을 전하며 지민의 사진을 배경으로 "방탄소년단처럼 될 거예요. 특히 지민처럼요. 왜냐하면 스웩~있으니까"라는 멘트로 팬심을 표현한 이후 지민의 최애 아미(ARMY)가 되어 꾸준히 팬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켈리는 자신의 SNS에 캔들을 구매했다며 사진을 공개해 '찐팬'임을 인증하기도. 켈리가 공개한 캔들은 성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지민의 합성 사진을 붙인 캔들로, 팬심 충만한 굿즈 공개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팬들은 ‘진한 팬심이 느껴진다’, ‘성스러운 지민 사진봐’, ‘지민 캔들까지 만들 생각을 하다니 찐팬 맞네’, ‘나도 갖고싶네요’등 호기심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탄소년단 지민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테트리스 켈리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의 미국 방문 당시 지민을 만나는 순간 팬심 가득한 설렘 태도와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LA콘서트 현장에서 지민의 얼굴이 있는 공식 이미지 피켓과 아미밤을 들고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후 크리스마스에 지민의 포토 카드와 타이니탄 지민 인형을 선물받고 순수한 팬심 가득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내기도.
방탄소년단 데뷔 쇼케이스 무대 영상을 보던 중 지민이 복근을 드러내며 한 바퀴 도는 안무를 하는 모습을 처음 본다며 ‘이 순간이 아이코닉한 지민의 순간’(This is ICONIC JIMIN MOMENT)이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지민의 다양한 순간 포착이 담긴 영상에는 ‘세상에, 이게 내 인생에서 본 것 중 가장 완벽한 것 같아’라는 말로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으며, 지민의 급성 충수염과 코로나 19 진단 후 응급수술과 입원 사실이 알려지자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표현, 퇴원 사실 역시 빌보드 뉴스를 통해 발빠르게 보도했다.
특히 자신의 트위터 소개 공간이며 누구나 볼 수 있는 바이오에 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이름인 ‘ARMY’와 지민의 영문 이름인 ‘JIMIN’을 함께 써 지민의 팬임을 공식 인증하고 있다.
한편, 오는 4월 3일 개최되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트리스 켈리가 지민을 어떤 모습으로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