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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박 전 대통령 "대한민국 발전에 작은 힘 보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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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별 사면복권 후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해 대구 달성군 사저에 입주했습니다. 5년 만에 지지자 앞에선 박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발전에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밝은 표정으로 걸어서 병원을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지자 환호 속에 짧은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근혜/전 대통령 : 5년 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많이 염려를 해주셔서 건강이 많이 회복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