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트렌드 선도 테마파크

매일경제
원문보기

롯데월드 어드벤처,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트렌드 선도 테마파크

속보
'부정선거 수사단 선발' 노상원 1심 징역 2년…내란특검 첫 결과
◆ 제2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 테마파크 부문 ◆


1989년 오픈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콘텐츠로 업계를 선도해온 국내 정상의 테마파크다. 또한 올해 3월 오픈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내년 오픈 예정인 '베트남 하노이 아쿠아리움'까지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진출, 대체불가토큰(NFT) 발행 등 온라인까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롯데월드는 최근 디지털화에 속도를 가하며 온라인 시장에서도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먼저 오는 3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NFT 를 발행한다. 1호부터 100호까지 고유 번호가 매겨져 있는 세상 단 하나뿐인 한정판 NFT로 디자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7월 영유아 대상 유튜브 채널 '로티프렌즈'를 오픈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 유통 시장에 본격 나섰다. 롯데월드 브랜드 자산을 활용해 제작한 인기 동요, 놀이 및 체험 학습 콘텐츠가 최근 주니어네이버 인기 동요 콘텐츠 3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유튜브 채널은 오픈 8개월 만에 510만뷰를 기록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기존 한국어, 영어 외 스페인어 콘텐츠를 4월부터 제작할 예정이다. 앞으로 캐릭터 IP(지식재산권) 인지도를 확보해 이를 바탕으로 교육, 게임, 공연 등 영유아 콘텐츠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에는 전 세계 3억명이 이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롯데월드 콘텐츠를 오픈했다. 지난해 제페토 톱 10 공식 맵으로 선정됐으며 MZ세대의 '핫플'로 등극했다.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를 모티브로 구성된 롯데월드 맵에서는 아바타들이 자이로드롭, 아트란티스 등 롯데월드 대표 시설을 탑승할 수 있으며 다양한 어트랙션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해외 방문객 유저들이 90%에 육박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월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어트랙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페토에 추가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