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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모험 대신 안정…유영, 쇼트 4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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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피겨선수권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유영 선수가 4위에 올랐습니다. 미완의 트리플 악셀 대신 더블 악셀을 뛰는 안정적인 전략으로 올림픽 때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유영은 베이징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세 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뛰어 착지에는 성공했지만, 회전수 부족으로 점수를 크게 깎여 더블 악셀 기본점보다도 낮은 2.31점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