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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단독] 새 대표까지 '이장석 라인'…막 가는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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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키움 구단의 최근 막무가내식 행보가 대주주인 이장석 씨의 뜻이라는 또 다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구단 신임 대표가 이장석의 오랜 지인이자 이 씨의 변호인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유죄가 확정돼 복역 중이던 이장석 씨는 키움 구단의 일부 주주들로부터 또 다른 사기,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