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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감독 박경목) 측은 24일 스포티비뉴스에 김영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영옥의 향후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김영옥은 오는 30일 열릴 '말임씨를 부탁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확진 여파로 간담회가 취소됐다. 시사회는 예정대로 열린다.
'우리 엄마를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1937년생 김영옥이 주연을 맡아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배우에 등극하며 또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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