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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메타버스가 온다

위메이드, 명품 패션 메타버스-NFT 플랫폼 '알타바'에 전략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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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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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준오 기자 = 위메이드는 명품 디지털 패션 메타버스이자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인 알타바(Altava)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알타바는 ‘Alternative Avatar’의 약칭으로, 명품 브랜드의 최신 패션을 버추얼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이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B2C 플랫폼이다.

패션 게임 요소, 콘텐츠 제작(UGC, 사용자 생성 콘텐츠), 소셜 미디어 연계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상품이 매장에 나오기 전에 알타바에서 먼저 만날 수 있으므로 최신 패션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알타바는 프라다, 버버리, 아르마니, 불가리, 발망, 톰 브라운, 몽클레르, 미우미우, 산드로, 알렉사 청 등 다수의 명품 브랜드사들을 고객 및 파트너로 확보하고 있다. 탑 모델이자 배우이며 LVMH 일가이기도 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임원진에 참여하고 있다.

애니모카 브랜즈, 스파르탄 그룹, 블로코어, 스카이비전 캐피털 등 글로벌 유수 투자자들이 위메이드와 함께 알타바에 투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자체의 범용성은 게임 외적인 메타버스와 NFT로의 확장이 자연스럽다”며 “위믹스 플랫폼과 알타바그룹의 명품 기반의 NFT와 메타버스 분야에서 협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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