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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제공=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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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강동원이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23일 “강동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며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모델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한 강동원의 이력과 ‘반도’ ‘전우치’ ‘검사외전’ ‘군도:민란의 시대’ 등의 대표작들을 알렸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전인 2019년 스콧 만 감독의 재난 영화 ‘쓰나미 LA’ 촬영을 마쳤으며 이 영화가 완성되면 할리우드 데뷔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원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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