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스칼렛 요한슨이 최근 출산한 아기를 데리고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친구들과 함께 생후 7개월 된 아들 코스모를 데리고 미국 LA 그리피스 공원으로 산책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시원해 보이는 민소매 브라탑을 입은 채 유모차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저널리스트 전남편 로메인 도리악과 두 번째 결혼을 했지만 결혼 2년 만에 헤어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다.
또 스칼렛 요한슨은 세 번째 남편 콜린 조스트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콜린 조스트는 'SNL' 위켄드 업데이트의 앵커 겸 훈남 작가다.
또한 그녀는 2013년 가슴 축소 소술을 받았다고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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