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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프라임, ‘일잘러’ 꿈꾸는 직장인 위한 콘텐츠 구독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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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부터 OA, 외국어, 재테크, 인문까지 1만 여개 콘텐츠 무제한 이용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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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진 Z세대가 사회에 진출하며 충돌과 성장통을 겪는 기업이 많다. 하지만 이들 역시 개인의 성장과 욕구 실현을 위해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를 지향하기에 온라인에서 자기 계발이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한다.

이러한 가운데, 직장인 교육 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 ‘휴넷 프라임’을 제안했다.

휴넷 프라임은 매달 업데이트되는 1만여 개 지식 콘텐츠를 월 9,900원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독자는 △경영/전략, 마케팅, 재무/회계 등 ‘경영직무’ △사고력, OA, 커뮤니케이션 등 ‘비즈스킬’ △문화/교양, 재테크, 트렌드 등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디자인 등 ‘IT’ △외국어 △리더십 △북 리뷰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추가금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콘텐츠는 해당 분야 전문가가 맡으며, 7분 내외의 마이크로 러닝 콘텐츠로 이뤄져 자투리 시간에도 핵심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 주간 목표 설정과 나만의 관심사 등을 제공하는 맞춤 대시보드, 다양한 미션과 리워드 포인트 등 동기 부여와 성취감을 위한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휴넷 프라임은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인 Z세대부터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지식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라며 “자기계발을 위해 합리적 비용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휴넷 프라임의 콘텐츠 구독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앱으로 이용 가능하며, 첫 구독자라면 30일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휴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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