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이던 전직 대통령 박근혜 씨가 모레(24일) 오전에 퇴원합니다.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에 따르면, 퇴원 뒤엔 대구 달성군에 마련한 사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말 특별사면 이후에 지병을 이유로 병원에 머물렀는데, 건강 상태가 회복되면서 퇴원 권고를 받았습니다.
퇴원하면서 인사말과 대국민 메시지도 고려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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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특별사면 이후에 지병을 이유로 병원에 머물렀는데, 건강 상태가 회복되면서 퇴원 권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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