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4년 간 전기차인 제네시스 G80를 탄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퇴임 후 2026년 4월30일까지 제네시스 G80 2022년형을 지원받는다. 전직 대통령이 전기차를 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차량은 리스 형태로 지원된다. 리스 비용은 월 212만7400원으로, 4년간 총 비용은 1억211만5200원이다. 보험료 월 31만4000원과 정비·유지비용 등도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차량은 다음달 30일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제네시스가 7일 첫번째 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80는 제네시스의 첫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이다. 87.2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27km(산업부 인증 수치)를 주행할 수 있고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22분이내에 배터리 용량의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제공) 2021.7.7/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4년 간 전기차인 제네시스 G80를 탄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퇴임 후 2026년 4월30일까지 제네시스 G80 2022년형을 지원받는다. 전직 대통령이 전기차를 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차량은 리스 형태로 지원된다. 리스 비용은 월 212만7400원으로, 4년간 총 비용은 1억211만5200원이다. 보험료 월 31만4000원과 정비·유지비용 등도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차량은 다음달 30일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전직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통·통신·사무실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별정직 공무원 비서관 3명과 운전기사 1명을 둘 수 있다. 문 대통령은 퇴임 후 유일하게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받게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 당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 이같은 지원을 받지 못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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