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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저의 첫 손님, 감사합니다"…초등생과 '훈훈' 중고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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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초등생과 중고 거래'입니다.

스티커가 들어 있는 포켓몬 빵이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얻는 가운데 초등학생들과 포켓몬 스티커를 중고거래한 후기가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글쓴이 A 씨는 중고거래 앱에서 스티커 두 장을 1천 원에 사기로 한 뒤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여자아이 세 명이 뛰어와 묵직한 봉투를 건넸다고 합니다.

봉투 안에는 주스와 사탕, BTS 포토 카드와 딸기 모양 지우개 등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에 자신들이 아끼는 물건을 담아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