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시선] 윤석열 당선인, 2차 추경 공식화 外
▶ 윤석열 당선인, 2차 추경 공식화
'1번지 시선' 첫 번째 사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후보 시절 공약했던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안을 구체화하겠다는 건데요.
윤 당선인은 "빠르면 현 정부에 추경 요청을 할 수도 있고, 현 정부가 안 들어주면 새 정부 출범 직후 추경안을 제출하는 방안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사진볼까요?
러시아군의 포격에 뼈대만 남은 우크라이나 키이우 쇼핑센터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유리창은 다 깨지고, 철골은 휘어졌는데요.
인명 피해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는 결사 항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주 우크라이나 대사 "태극기 덕에 검문소 신속통과"
마지막 사진입니다.
김형태 주 우크라이나 대사의 설명에 따르면 일행 바로 앞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하고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탱크에 큰 사고가 날 뻔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태극기 덕분에 검문소에서 제지를 받지 않고 통과하는 등 안전한 철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당선인, 2차 추경 공식화
'1번지 시선' 첫 번째 사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후보 시절 공약했던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안을 구체화하겠다는 건데요.
윤 당선인은 "빠르면 현 정부에 추경 요청을 할 수도 있고, 현 정부가 안 들어주면 새 정부 출범 직후 추경안을 제출하는 방안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러시아군 포격에…뼈대만 남은 키이우 쇼핑센터
두 번째 사진볼까요?
러시아군의 포격에 뼈대만 남은 우크라이나 키이우 쇼핑센터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유리창은 다 깨지고, 철골은 휘어졌는데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오늘로 27일째, 러시아의 무차별한 폭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도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는 결사 항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주 우크라이나 대사 "태극기 덕에 검문소 신속통과"
마지막 사진입니다.
주 우크라이나 한국 대사와 교민 일행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던 당시 사진입니다. 차량에 태극기를 부착하고 우크라이나 국경 검문소를 통과하는 모습인데요.
김형태 주 우크라이나 대사의 설명에 따르면 일행 바로 앞에서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하고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탱크에 큰 사고가 날 뻔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태극기 덕분에 검문소에서 제지를 받지 않고 통과하는 등 안전한 철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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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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