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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빅톤 최병찬, 코로나19 확진…"특별한 증상 없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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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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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톤의 최병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최병찬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병찬은 이날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이후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최병찬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조치를 취한 상태이며,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자가격리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했다.

최병찬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IST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I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톤의 멤버 최병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최병찬은 금일(21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최병찬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조치를 취한 상태이며,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자가격리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후, 스케줄 관련하여 정리되는대로 공지 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보건 당국의 요청 및 방역 지침을 최우선 준수하며 성실히 협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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