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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솔지, 코로나19 확진…“3월 단독공연 일정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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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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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출신 솔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솔지가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솔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황”이라며 “현재 예정했던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재택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솔지의 코로나19 확진 여파에 따라 오는 26일, 27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솔지의 첫 단독공연 ‘SOLJI 1st SOLO CONCERT First Letter’의 일정이 연기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내부 협의 후 일정을 변동하기로 했으며 추후 재안내할 예정”이라며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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